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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유행!' 수족구병 걸렸을 때 증상과 생활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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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정부센터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2019-07-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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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이들이 환절기 감기와 전쟁하고 5월이 되어 부모들이 한시름 놓을 즈음, 초여름의 불청객이 찾아온다. 바로 수족구병이라 부르는 질환인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손, 발, 입에 물집이 생기는 영유아에게 비교적 흔한 감염성 질환이다.

수족구병은 주로 5월부터 시작해 6~7월에 가장 유행한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라면 자주 걸린다. 최근에는 한 계절에 두 세 번씩 수족구병을 앓는 아이들도 있다. 이럴 경우 성장기 체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수족구병에 대한 증상과 치료, 관리에 대해 중랑 함소아한의원 손병국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도움말=중랑 함소아한의원 손병국 대표원장. ⓒ함소아한의원
도움말=중랑 함소아한의원 손병국 대표원장. ⓒ함소아한의원



◇ 단체생활에서 전염되기 쉬운 수족구병, 위생관리 철저히

수족구병은 바이러스 질환이다. 수족구병의 가장 대표적인 바이러스는 ‘콕사키바이러스A16’ 라고 알려져 있지만 ‘엔테로바이러스71’ 와 다른 종류의 변종 바이러스들도 수족구병을 일으킨다.

'헤르판지나'라는 질환은 수족구병과 비슷한 종류인데 손과 발의 수포 없이 구내염이 주를 이룬다. 의사에 따라 구내염이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증상은 수족구병과 조금 다르지만 거의 같은 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질환은 매년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조금씩 다른데다, 한번에 여러 가지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한 계절에 여러 번 수족구병을 앓는 아이들도 있다.

대부분의 수족구병은 감염된 환자의 대변, 침, 가래, 콧물, 물집의 진물 등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분비물에 오염된 수건이나 물건을 만지며 전파된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키즈카페 등에서는 아이들이 서로 같은 장난감을 만지면서 놀기 때문에 집단으로 발병하기 쉽다. 게다가 수포가 눈에 보이기 전부터 전염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집단 내에 수포가 나타난 후 수족구병으로 진단받은 아이가 있으면 전염을 막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수족구병을 막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외출이나 식사, 배변 후에는 손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칠 해 꼼꼼히 씻어야 하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한다. 집에서도 형제들이 같이 사용하는 아이용품, 식기, 장남감 등은 소독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 수포, 발열, 가벼운 장염 증상이나 고열과 탈수 조심해야

수족구병에 걸리면 발열이나 구토, 설사 같은 가벼운 장염 증상들이 동반되고 손, 발, 입안에 특징적인 모양의 수포가 약 일주일 정도 나타난다. 다만 요즘은 바이러스의 변종이 다양해서 증상 역시 다양하게 나타나는 편이다. 구내염처럼 입 안에만 수포가 생기기도 하는가 하면, 간혹 손이나 발뿐만 아니라 무릎, 팔, 몸통에도 커다란 수포가 생기기도 한다.

수족구병은 감기나 장염처럼 바이러스가 원인이기 때문에 항생제 치료는 필요하지 않다.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기도 하지만, 이 항바이러스제가 수족구병의 바이러스를 치료한다는 근거는 없다. 열 관리를 잘 하고, 탈수증세가 없다면 보통 1주일 이내에 회복할 수 있다. 아이의 컨디션에 따라 약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의의 진료에 따라야 하며 충분한 휴식이 우선이다.

한방에서는 목이 아픈 증상, 장염 등의 증상을 치료하며 수족구병을 다스린다. 은교산을 처방해 인후의 염증을 조절하고, 장염 증상에 따라 곽향정기산, 위령탕 등을 처방해 증상을 개선하고 합병증을 예방한다.

단, 38도 이상의 열이 48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고열이 나는 경우에는 드물게 뇌막염이나 심근염 등의 질환이 합병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진료를 보는 것이 좋다. 또한 토하고 설사하거나, 물조차 잘 삼키지 못하면 탈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수족구병은 충분한 수분섭취가 중요하다. 아이가 충분히 물을 마시지 못해 소변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중랑 함소아한의원 손병국 대표원장은 “수족구병은 바이러스의 종류가 여럿이다.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한 계절에 2~3번씩 걸리기도 한다. 감염 예방과 주의가 필요한 질병"이라며 “수족구병을 앓은 후에는 아이의 장이 약해지고 체중이 줄어드는 등 몸의 컨디션이 떨어지기 때문에 면역력과 체력 보강을 위한 관리 및 치료를 통해 여름철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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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http://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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