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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서울 송파 어린이 놀이터 개장…전국 100번째

송고시간2022-10-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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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코오롱과 함께 서울 송파구 용마어린이공원 내 놀이터를 새롭게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14년부터 '놀이터를 지켜라' 사업을 진행하며 도시와 농어촌 지역, 초등학교의 아동 놀이 환경을 개선해왔다.

이번 놀이터 개장은 사업을 시작한 이후 전국에서 100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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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현기자
서울 송파 용마어린이공원 어린이 놀이터 개장
서울 송파 용마어린이공원 어린이 놀이터 개장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코오롱과 함께 서울 송파구 용마어린이공원 내 놀이터를 새롭게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14년부터 '놀이터를 지켜라' 사업을 진행하며 도시와 농어촌 지역, 초등학교의 아동 놀이 환경을 개선해왔다. 이번 놀이터 개장은 사업을 시작한 이후 전국에서 100번째다.

용마어린이공원은 송파구 마천동 내 어린이공원 중에 면적이 가장 넓다.

주민 이용률이 높은 데 비해 아동의 연령대를 고려하지 않은 놀이기구가 많고,바닥 파임이나 시설 노후화 등으로 인해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으로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이 직접 참여하는 디자인워크숍을 개최하고, 주민자치단체와 학부모의 의견을 참고해 용마어린이공원을 놀이 중심의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모래 놀이터, 다인용 그네, 높이가 다른 미끄럼틀 등도 새로 설치했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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