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육교직원에 심리·노무·법률 무료 상담
송고시간2022-04-26 11:15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내에 '보육교직원 안심상담실'을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심상담실에서는 심리·노무·법률 3개 영역에서 각각 심리상담사, 노무사, 변호사가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서울시 보육교직원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상담실 홈페이지(http://sctrights.com/) 또는 전화(☎ 02-772-9813, 1644-9060 내선⑥)로 하면 된다.
대면 및 유선상담은 화∼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온라인 게시판을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보육교직원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다"며 "보육교직원 안심상담실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권익이 실질적으로 보장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kk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4/26 11:15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