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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집 보육교사에 투명마스크 4만5천매 지원

송고시간2021-12-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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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서울시는 어린이집에 투명마스크 4만5천 매를 긴급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시내 전체 어린이집 4천939곳의 영아반 보육교사 2만2천574명(1인당 2매)이다.

서울시는 "보육교사의 마스크 착용 장기화로 성장기 영아들의 언어 발달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영유아의 언어 발달과 정서 교감을 위해 투명마스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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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어린이집 투명마스크 시범 착용
종로구, 어린이집 투명마스크 시범 착용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지난 9월 13일 종로구청 어린이집에서 교사와 어린이들이 투명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하고 있다. 2021.12.1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어린이집에 투명마스크 4만5천 매를 긴급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시내 전체 어린이집 4천939곳의 영아반 보육교사 2만2천574명(1인당 2매)이다. 마스크는 각 자치구를 통해 이달 중에 배부된다.

서울시는 "보육교사의 마스크 착용 장기화로 성장기 영아들의 언어 발달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영유아의 언어 발달과 정서 교감을 위해 투명마스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해서 마스크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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