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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재발 막자…서울시, 아동학대 심리치료센터 운영

송고시간2021-11-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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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학대 피해 아동의 회복을 돕고 재발을 막는 아동학대 심리치료센터가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서울시가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내에 아동학대 심리치료센터를 마련하고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검사, 치료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센터는 보호 대상 아동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종합심리평가를 해 치료 계획을 세우고 적절한 치료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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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 모습
부모교육 모습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학대 피해 아동의 회복을 돕고 재발을 막는 아동학대 심리치료센터가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서울시가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내에 아동학대 심리치료센터를 마련하고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검사, 치료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센터는 보호 대상 아동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종합심리평가를 해 치료 계획을 세우고 적절한 치료를 하기로 했다. 또 아동보호전문기관 9개소와 학대 피해 아동 쉼터 6개소를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달 19일부터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부모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부모교육을 받으려는 시민은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누리집(https://child.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ze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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