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놀이는 쉽게하기 어려운데 육아지원센터를 통해 또 경험하게 되었어요~
일단 미리 힌트를 줬더니 어서 키트를 받고 싶다고 딸아이잔소리에 빠른수령과 빠른 만들기를 하였어여! 나무못이 잘이 안들어가서 보수공사를 좀 해주었고
영상통화하는 핸드폰이니깐 미리 종이에 어떻게 그릴지 그려보고
나무판에 따라 그렸어요!  미리 생각하지 않으면 내가 마음에 안드는 그림이 그려질수 있고 그럼 속상해 하기때문예요~ 숫자쓰기도 작은 나무에 쓸려니 쉽지 않아서
숫자먼저 쓰고 배열은 진짜 핸드폰을 보고 따라했네요!
 망치질을 많이 못해서 속상해 했지만 금새 나무 휴대폰이 완성된걸 보고 선 좋다고 영상통화하는 연기를 뽐내주었어요~~
아이에게 건강한 놀이감이 된 거 같아 엄마도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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