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 아기와 함께 청귤청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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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수현 댓글 0건 조회 455회 작성일 2021-08-29 02:26본문
담달 두돌인 아기라서 같이 잘 할수 있을까 걱정 반 기대 반 이었는데
아이가 넘 재미있어했어요~
청귤 썰으며 껍질 많은 부분이랑 꼭지 있는 부분과
청에 담궈야 할 슬라이스끼리는
따로 구분하라고 알려줬더니 척척 구분도 잘하고^^
깨끗이 소독 된 유리병에 청귤 슬라이스 담으면
아이가 설탕 숟가락으로 담아 넣어주고 했답니다.
같이 그릇에 담고 설탕과 청귤을 버무리는건 도무지 엄두가 나질않아ㅎㅎ
조금 방법을 바꿔보았네요~
스스로 이름표도 붙히고 만족스러웠는지 박수를 짝짝짝!
숙성되면 따뜻한 물에 함께 청귤차 마시려고 해요^^
평소에 부엌놀이, 요리에 관심이 많은 아이인데도
함께 하기엔 너무 어리지않을까, 뒷정리하기 힘들다는 핑계로 미뤘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와 키트까지 준비해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아이가 이렇게 좋아할줄이야!
다음에도 이런시간 자주 가져야겠어요^^
아이가 넘 재미있어했어요~
청귤 썰으며 껍질 많은 부분이랑 꼭지 있는 부분과
청에 담궈야 할 슬라이스끼리는
따로 구분하라고 알려줬더니 척척 구분도 잘하고^^
깨끗이 소독 된 유리병에 청귤 슬라이스 담으면
아이가 설탕 숟가락으로 담아 넣어주고 했답니다.
같이 그릇에 담고 설탕과 청귤을 버무리는건 도무지 엄두가 나질않아ㅎㅎ
조금 방법을 바꿔보았네요~
스스로 이름표도 붙히고 만족스러웠는지 박수를 짝짝짝!
숙성되면 따뜻한 물에 함께 청귤차 마시려고 해요^^
평소에 부엌놀이, 요리에 관심이 많은 아이인데도
함께 하기엔 너무 어리지않을까, 뒷정리하기 힘들다는 핑계로 미뤘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와 키트까지 준비해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아이가 이렇게 좋아할줄이야!
다음에도 이런시간 자주 가져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