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귤청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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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정선 댓글 0건 조회 280회 작성일 2021-08-25 20:48본문
어제 받은 청귤을 베이킹소다로 씻으니깐 귤냄새가 나더라구요
딸이 귤 냄새 난다며 다가와서 청귤 냄새도 맡게 해줬더니
좋아하고^^
그리고 향긋한 귤 냄새에 맛을 보고는 시다고 하면서 뱉은건 안 비밀요!!ㅋ
왜 청귤을 빨리 청담으라고 하신줄 오늘 담그면서 알았어요
전에 자몽청을 담글때 물기를 마르지않고 했더니 곰팡이가 펴서 아픈 기억이 있어
하루 넘겼더니 초록색의 귤 껍질이 갈색으로 변했습니다ㅠ
그래서 귤껍질을 다벗기고 청을 담그기로 했습니다;;
딸아이에게 케익칼을 건네주며 썰라하고
썰은 귤에 설탕도 버무리고 공병에 담기까지..
맨마지막에 설탕으로 모자까지 씌어주는 센스까지ㅋ
맛있는 기대를 하며..2주 기다릴려구요~♡
딸아이와 함께 즐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딸이 귤 냄새 난다며 다가와서 청귤 냄새도 맡게 해줬더니
좋아하고^^
그리고 향긋한 귤 냄새에 맛을 보고는 시다고 하면서 뱉은건 안 비밀요!!ㅋ
왜 청귤을 빨리 청담으라고 하신줄 오늘 담그면서 알았어요
전에 자몽청을 담글때 물기를 마르지않고 했더니 곰팡이가 펴서 아픈 기억이 있어
하루 넘겼더니 초록색의 귤 껍질이 갈색으로 변했습니다ㅠ
그래서 귤껍질을 다벗기고 청을 담그기로 했습니다;;
딸아이에게 케익칼을 건네주며 썰라하고
썰은 귤에 설탕도 버무리고 공병에 담기까지..
맨마지막에 설탕으로 모자까지 씌어주는 센스까지ㅋ
맛있는 기대를 하며..2주 기다릴려구요~♡
딸아이와 함께 즐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