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고 즐거운 캠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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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기동 댓글 0건 조회 514회 작성일 2020-10-26 16:53본문
캠핑용품보다 텐트가 하루 먼저 도착했습니다.
텐트를 먼저 만들어줬더니 두 아이가 번갈아 드나들며 즐거워했습니다.
캠핑용품이 도착하자마자 주먹밥이랑 핫케잌을 만들 겨를도 없이
매트랑 의자를 설치하여 캠핑 분위기를 내 보았습니다.
텐트에 꼬마전구를 달아주니 빛나는 불빛을 박자삼아 노래를 불렀습니다.
두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덩달아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지난 주말엔 보내주신 매트랑 의자 챙겨서 어린이대공원에 가서 놀다왔습니다.
좋은 선물로 예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