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캠핑 정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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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현 댓글 0건 조회 404회 작성일 2020-10-26 10:08본문
주말 이른 아침부터 아들 딸이 캠핑하자고 하며 깨운다.
도착하자마자 종이 천막을 함께 만들었는데 이미 낙서 투성이가 된 것을 보고
한참 웃었다.
아들은 숫자와 가족 이름들로 수를 놓았고 딸은 알 수 없는 그림 형체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보내준 걸로는 음식이 부족하다며 소세지와 과자를 더 구입하러 가는데
묘한 설렘이 생긴다.
비록 산과 강이 보이진 않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은 참 즐겁고 절로 행복감을 준다.
이렇게 아빠하이를 통해서 아이들과 추억 만들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아빠하이~~ 사랑해 우리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