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사랑교육복지재단 김성일 이사장과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 조상원 센터장이 지난 9월 2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마음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외교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손 모양을 손씻는 그림으로 표현한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캠페인을 함께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의 캠페인이다.

김성일 이사장은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모두 함께 힘내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함께 동참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사랑교육복지재단 /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성일 이사장과 조상원 센터장은 이 캠페인은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이정은 회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김원기 경기도의회 의원, 김영화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장, 백인옥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전혜경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을 지목했다.

사랑교육복지재단과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및 취학 전 영유아 부모를 위해 포괄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곳으로 코로나19에 힘든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영유아, 부모들을 위해 다양한 언택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 이를 더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